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남엄마 따라잡기 (문단 편집) === 최강중학교 인물 === * 한수진([[김성은(1983)|김성은]]): 체육선생. 이사장 딸이라 학교에서 엄청난 호위를 받고 있다. 상원이 처음에 본인을 명심과 착각했을 때부터 첫눈에 반했다. 상원에게 노래방에서 노래 부르던 도중 노래가 꺼지는 굴욕을 겪었으나, 오히려 상원을 걱정했고, 이후 몰래 연애하는 단계까지 발전한다. 세상 물정도 모를 정도로 순수한데, 상원이 집안 보고 접근하는 것을 알아채지 못한다. 오죽하면 친구가 정신 좀 차리라고 할 정도.[* 참고로 수진의 친구 역은 [[민지영]]이 맡았다.] 마지막에는 상원과 같이 임용고시 공부하는데 열공하는 상원과 달리 학원에서 수업중에 졸았음에도 불구하고 합격한다! * 나은미([[장정희]]): 최강중학교 교감. 태구가 상원에게 언급한 최강중학교의 실세 재단파[* 태구 말에 따르면 과거 최강중학교에는 3대 세력이 있었다고 한다. 그게 '''재단파, 교장파, 중립파.''' 그러나 교장파가 힘이 세지자 은미가 이사장한테 교장파 숙청을 요청한다. 그래서 교장은 물론 교장파 역시 학교에서 숙청된다.] 의 수장이다. 그래서 수진을 떠받들기까지 한다. 학교, 특히 상원네 반에서 항상 문제가 발생하자 돌아버릴 지경이고, 후반부로 갈수록 정호와 자주 부딪힌다. 마지막에는 새로 부임한 교장[* [[이효정]]이 특별출연했다.]에게 쩔쩔매는 모습을 보인다. * 조경섭([[정원중]]): 교무부장(?)이자 영어선생. 기러기 아빠다. 교감 은미의 비서 노릇을 하고 있으며, 은미와 더불어 김정호 선생을 증오한다. 후반으로 갈수록 가정이 파탄날까봐 조마조마한 나머지 외국에도 나가보려고 하는 등 처참한 꼴을 보인다.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그러나 다행히도 마지막에는 가족들이 다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 이태구([[정은표]]): 체육선생. 등산매니아다. 그래서 자주 하는말이 '''"내 트렁크엔 사이즈별로 등산화가 다 있다."''' 준웅에게 등산과 클라이밍이라는 진로를 열어줬으므로 어떻게보면 준웅에게 은인과도 같다.[* 이전에 준웅의 꿈은 프로게이머가 되는거였는데, 만약 태구가 없었으면 하루종일 게임만 하는 폐인이 됐을지도 모른다.] * 정명심([[이승민(1980)|이승민]]): 수학선생. 수진의 연애 후원자. 상원이 처음에 이사장 딸로 착각해서 껄떡댄 적이 있다. 교실을 전쟁 분위기로 만들어서 수업시간마다 학생끼리 수학배틀을 붙인다. 그래서 TOP 10에 드는 애들을 텐프로라고 명명한다. 그리고 진도도 빨리 나가서 고등학교 과정까지 가르친다. 그러나 창훈의 부고를 듣고 앞으로 수학배틀을 하지 않기로 한다. * 김정호(최종률): 국사선생. 재단파와는 정반대의 인물로 강직하고 청렴하다. 영향력이 없는 탓에 정년을 얼마 안남기고도 평교사로 남아있는다.[* 사실 이건 학생들을 더 지켜보고 싶어서 일부러 승진을 안했다고 한다.] 학교에서 사건들이 일어날때마다 대충 넘기려는 재단파에게 일침을 가할때가 있다. 심지어 이사장 앞에서도 비리를 덮으려는 이사장에게 까지 도전한다.[* 이사장이 성호의 시험 점수를 올려주려고 하자 반대한다.] 얼마 안 가 학교에서 짤릴 위기에 몰리는데 이를 본 상원이 분노하여 1인 시위를 벌이고, 게다가 평소 학생들에게 존경을 받은 덕분에 학생들이 상원을 지원한다! 마지막엔 평교사 교장선발에 최종합격하여 고향의 학교의 교장으로 부임한다. 학생들이랑 축구도 하고 노는데, 이것은 본인이 이전에 말했던 이상적인 학교를 건설하겠다고 한 꿈을 이뤘으므로 역시 작중 '''최후의 승리자.''' * 이사장([[신귀식]]): 수진의 아버지. 최강중학교의 이사장이자 학교 & 이 드라마의 '''[[진 최종보스]].''' 자주 사고를 치는 민주와 같이 엮인 상원을 탐탁치 않게 여기고, 이것 때문에 상원이 잘보이려고 하나 끝내 수진과 헤어지라고 명령한다. 그외 [[부패|학교에서 일어난 비리를 덮으려고 하는 등]] 부패한 인물이다. 대표적으로 상원이 민주와 같이 살았던 것을 들켰을때 엄마들에게 상원이 진우에게 시험문제를 가르쳐준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은적이 있는데,[* 참고로 상원이 극중 시험문제를 출제할때는 이미 민주네 집에서 나온 후였다. 한마디로 '''개소리'''. 그러나 엄마들은 이를 믿지 않았다.] 이것 때문에 진우, 지연, 성호 셋이 모의시험을 본 적이 있었다. 성호만 하나 틀리고 진우, 지연은 만점 받았는데 이사장은 닥치고 성호 점수 만점으로 내라고 명령하기도 한다. 평소 눈엣가시로 여기던 정호를 싫어하나,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사실 둘은 대학동기였다!]][* 과거 이사장은 학생운동을 하다가 위기를 겪자 정호의 도움으로 학교를 잘 다닐 수 있었다고 하는데, 그 보상으로 정호를 최강중학교에 영입했다. 그걸 보면 이사장은 과거 젊은 시절에는 민주화를 추구하던 정의로웠던 인물로 추정되었으나 나이가 들고 결국 타락하면서 부패한 인물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의견 차이로 이사장은 정호를 해고하려 하고, 이후 상원의 시위와 학생들의 합세, 결정적으로 엄마들까지 상원을 지원하면서 이사장에게 학교의 비리 장부를 가지고 위협하자 항복한다. 그래서인지 최강중학교에는 교장이 새로 부임하고 정호를 평교사 교장선발에 추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